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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추억이 있는 문화의 방’ 행사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2/0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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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추억이 있는 문화의 방’ 행사
 
김영규PD   기사입력  2022/01/20 [13:00]

 울진군 북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9일 고목3리 경로당에서 ‘추억이 있는 문화의 방’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의 방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로당 운영 제한에 따른 어르신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북면 내 28개 마을을 매월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사랑방인 경로당에 모여 과거 추억의 영상을 함께 관람한 후, 지난 젊은 시절 시간을 돌아보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중 북면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경로당 문화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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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0 [13:00]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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