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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1월 스포츠 축제의 시작, 2개 종목 성황리 종료

ㅣ울진군수기 볼링대회에서 어머니&여성부 배드민턴대회까지

김영규PD | 기사입력 2024/1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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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1월 스포츠 축제의 시작, 2개 종목 성황리 종료
ㅣ울진군수기 볼링대회에서 어머니&여성부 배드민턴대회까지
 
김영규PD   기사입력  2024/11/04 [13:37]

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제25회 울진군수기 직장 ·클럽대항 볼링대회와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150명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 울진군 11월 스포츠 축제의 시작  2개 종목 성황리에 종료(배드민턴대회)     ©울진방송

 

 볼링대회는 볼링이 가진 매력을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가 되었다.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협동심을 길러 주는 스포츠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러한 볼링의 장점이 빛을 발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울진군 11월 스포츠 축제의 시작, 2개 종목 성황리 종료     ©울진방송

 

 

 한편,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는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되었다. 경기 전 에어로빅을 통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덕분에 이어진 배드민턴 경기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활기찬 경기를 펼쳤다.

 

▲ 울진군 11월 스포츠 축제의 시작 2개 종목 성황리에 종료(볼링대회)     ©울진방송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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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4 [13:37]   ⓒ 울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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